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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보컬이 전용기 조종 ‘놀라운 내한’

아이언 메이든 오늘 공연

첫 내한공연을 여는 영국 헤비메탈의 지존 아이언 메이든이 보컬이 직접 조종한 전용기를 타고 입국해 화제를 모은다.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이들은 호주를 출발해 9일 한국에 도착했다. 전용기는 지난해 발표한 앨범 ‘더 파이널 프런티어’의 재킷 이미지로 디자인한 보잉757기 에드 포스 원으로, 브루스 딕킨슨(사진)은 이 비행기의 조종사이자 아이언 메이든의 보컬로 관심을 모은다.

딕킨슨은 현재 영국 아스트로스 항공사의 보잉757 파일럿 겸 마케팅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하는 자국 군인들을 태운 항공기 운항에 투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용기로 투어를 도는 만큼 막대한 무대 장치와 최상의 공연을 위한 장비들을 싣고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고, 국내 공연에서도 압도적인 무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공연 기획사인 액세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실제 월드 투어 전 스케줄을 전용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스타는 아이언 메이든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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