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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니 ‘노미오와 줄리엣’ 이준·지연 목소리 연기

엠블랙의 이준과 티아라의 지연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에서 목소리 멜로 연기를 펼친다.

‘노미오와 줄리엣’은 앙숙 관계인 두 가문의 남녀가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는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따온 영화로, 인간의 눈길이 닿지 않을 때에만 살아 움직이는 3등신 인형으로 주인공을 대치했다.

‘닌자 어쌔신’에서 정지훈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위트를 이번 영화에도 고스란히 옮겼다. 제임스 맥어보이가 목소리를 연기한 노미오 역을 뻔뻔할 정도로 능청스럽고 코믹하게 소화했다.

지연은 화끈한 애정표현을 즐기는 새로운 줄리엣 키릭터를 완성했다. 미국 개봉판에는 에밀리 블런트가 이 역을 연기했다.

줄리엣의 유모이자 둘의 사랑을 유일하게 지지하는 입 큰 개구리 나네트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맡아 활력을 불어넣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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