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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부’ 세금 탈루 “몹쓸 스타 때문”

영화 ‘대부’로 유명한 배우 알 파치노가 세금 포탈 혐의로 미국 국세청(IRS)의 경고장을 받았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IRS는 최근 알 파치노에게 2008년과 2009년 세금 보고에서 누락된 소득에 대해 총 18만8283달러(약 2억1000만원)를 즉시 납부하라는 통지서를 보냈다.

통지서는 그가 미납 금액을 환원하지 않을 경우 부동산과 소득 중 일부가 압수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알 파치노의 대변인은 “알 파치노가 고의로 저지른 일이 아니다. 전 비즈니스 매니저인 케네스 스타의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알 파치노는 현재 새로운 비즈니스 매니저를 찾고 있다. 가능한 한 빨리 이번 상황을 해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스타는 투자자문가로 활동하며 알 파치노, 우마 서먼, 웨슬리 스나입스, 마틴 스코세이지 등 미국 연예계 유명인사들의 돈을 끌어모아 약 3300만 달러(약 370억원)를 전용한 혐의로 지난주 뉴욕 맨해튼 법원에서 7년6개월형의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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