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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카라 분쟁 이후 첫 한무대

18일 아사히TV 음악프로 … 멤버 불화 여부 ‘한눈에’



해체 위기를 겪고 있는 여성그룹 카라가 소속사와 분쟁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18일 아사히TV의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1월 한승연, 강지영, 니콜 등 세 멤버가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하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이들은 일본 음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드라마 촬영 등 계약위반을 면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활동만 해왔다.

이번 방송 출연 역시 23일 일본에서 출시될 새 싱글 ‘제트코스터러브’의 홍보를 위해 음반기획사와 계약된 사항이기는 하지만 소문으로만 무성하게 퍼져온 멤버들의 관계를 팬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의 연예 관련 주요 언론들은 이 소식을 일제히 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산케이스포츠는 카라 측근의 말을 인용해 “드라마 촬영이 강행군으로 이어지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고, 5명의 관계는 오히려 더 친밀해졌다”며 “노래와 춤으로 마음이 맞는 것이 드러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라는 20일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열리는 공연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12일 귀국해 나흘간 머물면서 뮤직비디오 촬영과 휴식을 취하고 다시 일본으로 출국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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