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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색 시사회, 영화보다 재미있다

'위험한 상견례'와 '라스트 나잇'

영화 ‘위험한 상견례’와 ‘라스트 나잇’이 토크 콘서트와 인기가수를 앞세운 시사회로 개봉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라도 총각과 경상도 처녀의 촤충우돌 결혼기를 다룬 ‘위험한 상견례’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11일 송새벽·이시영·박철민·김정난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한 ‘러브러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송새벽과 이시영은 ‘닭살 행각’을 경험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밤새 꼬박 여자친구 집앞에서 기다려본 적이 있다”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 주면 헤어지기 싫어 상대의 집을 몇 번이나 오갔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또 이들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에 대해서는 “그래도 사랑을 선택하겠다” “부모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엇갈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 부드러운 가창력을 과시했던 정엽은 자신이 진행중인 MBC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 밤, 정엽입니다’를 통해 ‘라스트 나잇’의 화이트데이 맞이 특별 시사회를 16일 서울 영등포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마련한다.

프로그램 게시판에 재미있는 사연을 올린 청취자들 가운데 80명을 추려 함께 감상한다.

키라 나이틀리·샘 워싱턴·에바 멘데스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뉴욕 상류층의 두 커플이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즐긴다는 내용의 로맨틱 드라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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