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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검프 잇는 칸! 평점 9점 영화 ‘내 이름은…’

천재 자폐男의 도전에 네티즌 감동

영화 ‘내 이름은 칸’(24일 개봉)이 만점에 가까운 네티즌 평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천재 자폐증 남자 칸(샤룩 칸)이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불가능한 여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포레스트 검프’ ‘말아톤’을 잇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깊은 감동과 눈물을 주며 흥행을 일군 ‘블랙’의 100배에 이르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는 평점 9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카란 조하르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샤룩 칸과 카졸 등 남녀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가 웰메이드 영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주인공 칸은 천재적 지능에 순수한 마음, 한 여자만을 위한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관객의 마음을 녹인다.

네티즌은 ‘칸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만디라(카졸)의 마음을 움직였고, 미국의 마음을 움직였다’ ‘칸은 나의 작은 영웅이다’ ‘오늘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순위가 바뀌었다’ 등 2000건이 훌쩍 넘는 관람평을 남겼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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