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소문난 ‘파리의 연인’ 하루차 입국 눈속임

‘열애설’ 정우성·이지아 노코멘트로 ‘간접 시인’

열애설에 휩싸인 정우성과 이지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하루 차 간격으로 따로 귀국했다.

정우성은 11일 오후, 이지아는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각각 입국했다. 공항에 몰린 취재진들의 열애설 관련 질문에 이지아는 침묵으로 일관했으며, 정우성도 미소만 지은 채 대답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다. 열애설에 대한 부담감을 의식해 따로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정우성과 이지아는 파리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관광객의 카메라에 포착되며 11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은 약 일주일 전 같은 항공편을 이용해 나란히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에도 좌석은 따로 앉았다.

두 사람은 입국 후에도 열애설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지아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지 않아 간접적으로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는 관측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노코멘트다.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도 없다”고 말했으며, 정우성의 소속사 토러스 필름 측도 “배우들의 사생활은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이들은 지난달 막 내린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옛 연인 사이를 연기한 바 있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