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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재향군인회상조회 우정의 무대 ‘그리운 어머니’ 재연



재향군인회 상조회와 교통방송(TBS-FM)은 16일부터 ‘孝(효)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익캠페인을 전개하게 됐으며 제1탄은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사랑을 베푸시는 ‘어머니 편’이 결정됐다.

어머니 편에서는 1990년대 아들을 군에 보낸 전국의 어머니들을 울렸던 우정의 무대의 음악인 ‘그리운 어머니’를 배경 음악으로 하고 지난 1월 방송인 이상용씨가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사모곡’을 그대로 살려 청취자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형식으로 진행 된다.

이 캠페인은 교통방송(TBS-FM)을 통해 오전 11시49분 ‘이홍렬의 라디오 쇼’와 오후 7시3분 ‘허참·강수지의 행복합니다’를 통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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