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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SG워너비, 신곡으로 인기 재점화

히트곡 '그 여자'의 작곡가와 손잡았다

인기 남성 3인조 보컬그룹 SG워너비가 ‘그 여자’의 인기 작곡가 전해성과 손잡고 신곡을 선보인다.

14일 발매된 ‘SG 워너비 바이 SG 워너비 7 파트 2’는 지난해 10월 나왔던 정규 7집의 후속으로,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1만장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고작’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제가 ‘그 여자’를 작곡해 주가를 높인 전해성이 멜로디를 맡았다. SG워너비의 기존 음악색을 유지하면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중간 빠르기의 팝발라드다. 또 특유의 아름답고 힘입는 하모니와 성숙미를 곁들였다.

전해성 외에도 조영수·이재학 등 인기 작곡가들이 다수 참여했고, 가수로도 잘 알려진 메이비가 노랫말을 맡아 감성을 자극한다.

SG워너비는 신곡을 처음 선보일 무대로 19~2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그랜드볼룸과 다음달 9~10일 서울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차례로 열릴 전국 투어 콘서트 ‘잇츠 SG워너비 파트 2’를 골랐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 시작 20분만에 매진을 기록해 팬들의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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