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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980~2000년대 팝 히트곡, 다 모였다

유니버설, 컴필레이션 '리멤버' 시리즈 출시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팝 히트곡들을 한데 추린 컴필레이션 음반이 음악팬들을 유혹한다.

유니버설이 기획한 ‘리멤버’ 시리즈는 이 기간중 각 해별로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곡들을 18~20곡씩 한 장의 음반에 담았다.

앞서 1월과 3월초 차례로 발매된 1980년대와 1990년대는 10장으로, 5월중 나올 2000년대는 11장으로 구성됐다.

30년의 세월을 집대성한 만큼 수록곡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1980년대는 아바의 ‘더 위너 테잌스 잇 올부터 익스트림의 ‘플레이 위드 미’까지 한국인들로부터 특히 사랑받았던 노래들을 모았다.

최근 출시된 1990년대는 동유럽 민주화의 바람을 타고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스콜피언스의 ‘윈드 오브 체인지’와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댄스곡 ‘올 댓 쉬 원츠’ 등을 담았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R&B 열풍을 회고하며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원 라스트 크라이’와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비 해피’ 등도 곁들였다.

유니버설 측은 “대중에게 낯익은 곡들을 통해 팝의 황금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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