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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존 레전드 2년 만에 내한

미국의 인기 R&B 가수 존 레전드가 2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2009년 3월 첫 내한공연에서 로맨틱한 음성으로 국내 팬들을 매료시켰던 그는 다음달 19∼20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한다.

4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2001년 유명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를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블랙 아이드 피스의 음반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어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에 들어섰다.

빼어난 작곡 실력과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레전드는 2006년 앨범 ‘원스 어게인’과 지난해 발표한 ‘웨이크 업’으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각각 3개 부문의 상을 받는 등 지금까지 9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프리카 기아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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