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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윤정 올핸 ‘콘서트 여왕’

연말까지 전국 15개 도시 순회 공연 ‘빼곡’

전국을 쉴 새 없이 누비는 행보로 ‘행사의 여왕’이란 별명을 자랑하는 장윤정이 올해도 달린다.

12일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효 콘서트’를 시작한 그는 12월 31일까지 15개 도시에서의 공연 계획을 빼곡히 세웠다.

그는 1년치 공연 계획을 연초부터 확정한 데다 각 지역 최대 규모 공연장을 섭외해 전국에 넓게 퍼진 두터운 팬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수원, 다음달 23일과 30일 각각 울산과 창원에서 공연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집중적으로 전국 팬들과 만난다. 6∼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서울 공연을 시작해 14일 춘천 백령아트센터, 15일 안양 실내체육관, 21일 대전 충남대정심화홀, 22일 원주 치악체육관,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하반기에는 9월 17일 고양 아람누리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성남 아트센터, 12월 10일 의정부 실내체육관, 18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31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공연한다.

12일 펼쳐진 안동 공연에서는 최근 히트곡인 ‘올래’를 비롯해 화려한 춤이 돋보이는 ‘불나비’ ‘사랑아’ ‘짠짜라’ 등 장윤정표 트로트를 대거 선사했다.

또 ‘섬마을 선생님’ ‘영영’ ‘묻어버린 아픔’ ‘너를 위해’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레퍼토리로 2000여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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