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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게리 무어에게 바치는 노래’

실력파 록 뮤지션들이 뭉쳐 얼마 전 타계한 명 기타리스트 고(故) 게리 무어에게 바치는 노래를 발표한다.

부활의 김태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최희선, YB의 윤도현, 록 기타리스트 유병열이 뭉쳐 헌정곡 ‘리멤버’를 발표한다. 애도의 물결이 마니아층을 넘어서 대중음악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뮤지션들이 평소 고인을 존경하고 기억하는 마음으로 이번 곡을 만들었다.

음원은 1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달 말 유병열의 두 번째 연주앨범에 수록돼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무어는 지난달 7일 스페인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김태원은 지난달 16일 신대철·김세황·김종진 등과 함께 추모 무대를 마련한 바 있다.

당시 무대에서 김태원은 “지금은 무대에 존재해야 될 사람들이 존재하지 못하는 슬픈 시대다. 기타리스트들이 대우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더 많은 응원을 바란다”는 의미 있는 말을 남겼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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