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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결코 세 번 울지 않게 할 것”

[여의도 트위터]

■“결코 세 번은 울지 않게 할 것.”-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 발대식에서 ‘이번만큼은 반드시 유치되도록 하겠다’며.

■“진실을 묻더라도 지진이 나면 폭발한다.”-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의 한상률·에리카김 수사가 결국 꼬리 자르기로 끝날 것 같다며.

■“1993∼2009년 태양열 보급에 쓴 예산은 고작 9000억.”-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트위터에서 위험한 원전 대신 대체에너지 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기회 주시면 금메달을 안겨 드리겠다.”-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김해을 국회의원 보선 출마선언에서 도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김해에 ‘전부를 바치겠다’며.

/장관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