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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국팬 최고” 외친 라빈

5월 5번째 내한 콘서트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5월 다섯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최근 새 정규앨범 ‘굿바이 럴러바이’를 발표한 라빈은 5월 5일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국내 팬과 만난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면서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횟수의 내한공연을 펼친 해외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인기에 걸맞게 2003∼2005년 3년 연속, 2008년 내한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바 있다.

그는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열광적이고 적극적인 매너를 보여준 한국 팬들이 최고”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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