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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허걱! 스타들이 봐도 무섭네

스페인 스릴러 '줄리아의 눈' 시사회에 스타들 집결

스페인 스릴러 ‘줄리아의 눈’이 국내 영화인들의 숨까지 멎게 했다.

31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주 열린 이 영화의 VIP시사회에는 유명 배우들과 감독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김재원과 ‘최지우의 남자’ 이진욱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또 탤런트 정찬과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열연중인 김희정이 관람했다.

스릴러를 연출했던 감독들도 총출동했다. ‘그림자 살인’의 박대민 감독과 ‘폐가’의 이철하 감독, ‘죽이고 싶은’의 조원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밖에 ‘화려한 휴가’의 제작자 유인택 씨와 ‘페스티발’의 이해영 감독이 동참했다.

이들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극적인 사운드 효과가 주는 긴장감에 한결같이 엄지를 치켜세웠다. “스릴러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절로 생긴다”(김재원과 이진욱) “굉장한 에너지로 가득차 보는 내내 짜릿했다”(이해영) “후반부 클라이막스의 긴장감은 단연 최고”(박대민)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판타지 스릴러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로 잘 알려진 스페인의 명장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이 영화는 시력을 잃어가는 한 여성이 자신과 비슷한 증세를 지닌 언니의 죽음과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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