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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우영 아이유, '드림하이'의 찰떡 호흡 쭉~

다음달 2일 '싸이월드~'에서 재회

인기 드라마 ‘드림하이’의 사랑스러운 커플 2PM 우영과 아이유가 무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재회의 자리는 다음달 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릴 ‘싸이월드 페스티발’로, 이들은 2부에 해당되는 ‘문라이트’에서 드라마에서의 호흡을 이어간다.

1부인 ‘데이라이트’에는 윈디시티·요조·옥상달빛 등 인디 뮤지션 8개 팀이 출연하고, ‘문라이트’에는 씨스타·리쌍·슈프림팀이 가세한다.

29일까지 싸이월드 C로그·뮤직·클럽 메인의 페스티벌 특집 페이지에 참여 희망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두 4000명에게 초대장이 주어진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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