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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마음가는 이지아” 정우성 열애 인정

“시작하는 연인 … 예쁘게 봐달라”

배우 정우성이 이지아와의 열애를 뒤늦게 공식 인정했다.

정우성은 20일 오후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에 “마음 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기 시작하는 단계”라며 최근 불거진 이지아와의 교제를 시인했다.

이날 서울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비공개로 열린 팬미팅에서도 “(이지아와) 대화가 잘 통해 좋았다”며 “예쁘게 봐 달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는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조만간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메트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이지아씨가 나중에 공식석상 등을 통해 직접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장 잡힌 일정은 없다”며 “지금은 차기작으로 드라마를 알아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종영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11일 공개돼 열애설을 불러일으켰으나 열흘 가까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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