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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정 뮤비 ‘내 이름은 칸’ 담았다

영화 주인공 순수함에 감동 … ‘기쁜 날’ 영상으로

영화 ‘내 이름은 칸’이 가수 이정의 뮤직비디오로 재탄생해 감동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이정은 최근 해병대 전역 후 첫 앨범을 발표했고, 수록곡 ‘기쁜 날’ 뮤직비디오가 ‘내 이름은 칸’의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칸(샤룩 칸)의 천재적 지적 능력을 보여주는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는 칸과 만디라(까졸)와의 러브 스토리로 아름답게 전개된다. 이 영상은 이정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한다.

곡이 클라이맥스로 갈 수록 칸의 아픔과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여정, 그 속에서 일어나는 웃음과 눈물이 섞인 에피소드들이 교차하며 영화와 음악이 하나의 감동을 끌어낸다.

이정은 ‘내 이름은 칸’의 영상을 접하자마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자신의 노래 ‘기쁜 날’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내 이름은 칸’은 자폐증이 있지만 천재적인 지적 능력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칸이 사랑하는 여인 만디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국 대통령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24일 개봉.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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