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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크린 대물들 "레디 고!"

'도둑들' '고지전' '체포왕' 등 화제작들 촬영 돌입

화제작들이 잇따라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고현정이 일찌감치 출연을 결심해 관심을 모았던 ‘미스고 프로젝트’(가제)는 유해진·성동일·김태우·고창석 등 개성파 연기자들이 가세한다. 여기에 지난해 ‘악마를 보았다’의 악마적인 열연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최민식이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범죄조직을 추적하는 형사들과 공황장애 환자의 좌충우돌 한판 소동을 그릴 액션 코미디로, 2007년 공포영화 ‘기담’을 연출했던 정가 형제 가운데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1일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NEW에 따르면 다음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가제) 역시 주연진의 최종 출연 계약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알려진대로 김윤석·이정재·김혜수·전지현·김해숙·오달수 등 좀처럼 한 작품에서 만나기 어려운 톱스타들이 화려한 전력과 주특기를 자랑하는 ‘대도’들로 뭉쳐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초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노린다.

드라마 ‘드림하이’로 인기가 급상승중인 김수현이 극중 전지현을 짝사랑하는 막내 도둑으로 막판에 합류했다. 올 겨울 개봉을 목표로 5월부터 크랭크인한다.

한편 흥행 기대작들의 개봉 일정도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박중훈과 이선균이 검거 실적을 높이기 위해 다툼을 일삼는 경찰들로 출연하는 코믹 액션물 ‘체포왕’은 5월에 관객들과 만난다.

얼마전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고수와 연기파 신하균, ‘의형제’의 장훈 감독이 호흡을 맞춘 전쟁 휴먼물 ‘고지전’은 이달초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올 여름 공개된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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