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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타워' 흥행탑 쌓을 준비 끝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뭉친 재난 블록버스터

설경구와 손예진, 김상경이 화마와 싸운다.

다음달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에서다.

이 영화는 도심속 초고층 빌딩에서 일어난 화재를 다뤄, 기획 단계부터 한국판 ‘타워링’으로 관심을 모았다. 연출은 ‘화려한 휴가’와 ‘7광구’(미개봉)의 김지훈 감독이 맡았다.

2003년 ‘실미도’와 2009년 ‘해운대’로 두 차례나‘1000만 배우’의 영광을 얻었던 설경구는 ‘타워’를 통해 ‘흥행 제조기’의 명성을 재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베테랑 소방관 강영기로 출연해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데뷔후 처음으로 ‘몸 쓰는’ 연기에 도전할 손예진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차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레스토랑 매니저 서윤희로, 김상경은 건물 시설관리팀장 이대호로 각각 등장해 설경구를 돕는다.

특히 김상경은 ‘화려한 휴가’이후 두 번째로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춰 이번 작품이 더욱 의미가 깊다.

투자·배급을 맡은 CJ E&M은 22일 “세 명의 주연을 포함해 주요 출연진 모두가 소방 훈련을 받는 등 일찌감치 영화 준비에 들어갔다”고 귀띔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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