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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은지원 그룹 ‘클로버’ 결성

젝키 해체 10년만에 … 길미·타이푼과 뭉쳐



가수 은지원이 10년 만에 그룹을 이끌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해 활동해온 은지원은 보컬 겸 래퍼 길미, 래퍼 타이푼과 3인조 그룹 클로버를 결성했다.

지난해 여름 데뷔한 길미는 빼어난 몸매에 가창력과 랩 실력을 갖춰 주목받은 신인이다. 타이푼은 은지원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그의 음반에 작사·작곡·피처링으로 참여해온 단짝이다. 은지원은 길미와 타이푼이 소속된 G.Y.M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어 대표와 소속 가수의 그룹 결성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은지원은 “이 친구들과 음악 작업을 해오면서 셋이서 그룹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 등 음반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며 “오토튠과 후크송이 대세인 대중음악의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만의 음악을 들려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09년 12월 5집 ‘플라토닉’을 발표한 이후 예능 프로그램으로만 활동해온 그는 1년여 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클로버는 31일 ‘라 비다 로카’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2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28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하며 전국 2만8000여 곳의 LCD를 통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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