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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재중 새 명함 ‘무대 총감독’

다음달 2일 시작 JYJ 월드 투어 공연 조명·음향·안무 망라 연출 능력 발휘

그룹 JYJ의 김재중이 다음달 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시작되는 ‘JYJ 월드 투어 콘서트 인 2011’의 무대 총감독을 맡아 또 다른 재능을 과시한다.

그는 지난달부터 조명·음향·무대·영상 스태프와 연출 미팅부터 안무·스타일리스트·소품 담당자들과 회의를 직접 주관하고 세부적인 공연 요소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재중은 “JYJ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120분 동안의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 우리의 월드 투어 대장정이 변화 무쌍하게 전진한다는 것을 표현할 것”이라며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십자형 원형 무대를 최대한 활용하고, 모든 곡마다 연출 요소를 살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JYJ 뮤직에세이’에 수록된 전곡을 포함해 대부분이 멤버들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채워진다. 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갖춘 아시아를 대표하는 퍼포먼스형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힌다는 계획이다. 또 신곡 4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멤버들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월드투어를 앞두고, 신곡 마무리 작업 및 안무 연습 등 공연 완성도를 높이는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총 23곡의 무대로 구성된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JYJ 월드투어 콘서트 인 2011’은 방콕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거쳐 미국 뉴욕·LA·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 등을 돈 후 한국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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