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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쌍둥이 엄마 셀린 디온, 모유 수유 덕 빛난 몸매

쌍둥이 엄마가 된 팝스타 셀린 디온이 모유 수유 예찬론을 펼쳤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지 US매거진에 따르면 디온은 날씬한 몸매 비결로 모유 수유를 꼽았다. 지난해 10월 쌍둥이 에디와 넬슨을 낳은 그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에서 복귀 무대를 갖고 출산 전과 다름없는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빠른 체중 감량이 목표는 아니었다. 난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드레스도 출산 직후 당시 몸에 맞춰 입으려고 했는데, 운 좋게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 생활에 대해 “할 일이 많아져 재미있다”고 자식 키우는 재미를 털어놓았다.

디온은 26살 연상인 남편 르네 앙제릴의 둘째 아이를 가지려고 체외수정을 시도했으며, 여러 실패 끝에 어렵게 아이를 임신했다. 당초 세 쌍둥이를 임신했으나 한 아이는 잃고 두 명만 무사히 출산했다.

한편 그는 복귀 무대에서 히트곡 ‘마이 하트 윌 고 온’을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도 뽐냈다. 공연 후“임신과 출산 이후 복귀에 확신이 없었는데 모든 것이 기대 이상으로 잘 이뤄졌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탁진현기자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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