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까다로운 자렛, 한국팬에 반했나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지난해 이어 6월 또 내한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각광받는 키스 자렛이 6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솔로 공연을 개최한다.

자렛은 공연장과 악기는 물론 공연장을 찾는 팬들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 한 절대 공연을 하지 않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연주자다. 그러나 지난해 가을 트리오로 내한한 이후 국내 재즈 팬들의 열정에 큰 만족감을 보이고 8개월 만에 다시 국내 무대를 찾게 됐다.

당시 공연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체 공연 중 유료관객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자렛의 솔로 공연은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 영국 런던의 로열 페스티벌홀,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페스티벌홀 등 세계 최고 음악 도시에서 열려 화제를 남겼다.

솔로 공연은 연주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음악적 영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30여 년간 매번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 평론가들 사이에 그의 무대는 ‘신성한 순간’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음악’이라는 찬사가 줄을 잇는다.

이번 내한공연은 음반으로도 제작되며, 그동안 키스 자렛의 솔로공연 녹음을 전담했던 레코딩 엔지니어가 함께 방한해 녹음을 진행한다.

문의:02)399-1114∼6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