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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음주운전 박상민 '무릎팍도사'에 버젓이

적발전 녹화분 사과없이 전파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의 박상민 편이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달 음주운전이 적발되고도 사과 한 마디없이 MBC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의 출연을 강행한 박상민은 이날 방송에서 20년전 영화 ‘장군의 아들’로 스타덤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지난해 이혼소송 와중에 겪었던 아픔 등을 설명하는데만 치중했다.

녹화는 음주운전 적발 이전에 이뤄졌는데, 제작진은 논란을 우려해 한동안 방송을 미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연예인 음주운전에 대해 관대할까” “음주운전한지 얼마나 됬다고 공중파 태우나요” “출연자 섭외에 조금만 신중을 기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반면 일부는 “녹화일과 음주운전이 적발된 시점이 맞지 않아 생긴 결과” “ 과거는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연기로 보답해주길 바란다”며 박상민을 옹호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배두나 편에 이어 자막 실수도 되풀이됐다. 개그맨 유세윤이 박상민의 프로필을 알리는 화면에서 1997년이 1077년으로 잘못 나갔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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