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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다해 대신 김소연 합류한 '가비'

역사 첩보물 ‘가비’가 진용을 일부 바꾸고 출발한다.

구한말 고종 황제를 암살하기 위한 일본 스파이들의 비밀 작전을 그릴 이 영화에는 당초 이다해가 여주인공인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로 캐스팅됐었다.

그러나 촬영 지연을 이유삼아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로 갈아타면서 김소연이 빈 자리를 메우게 됐다. 김소연에게 ‘가비’는 중국영화 ‘칠검’ 이후 7년만의 스크린 나들이. 국내 작품으로는 1997년 ‘체인지’ 이후 무려 14년만이다.

고종 황제 역의 박희순, 러시아 사기단의 일급 사격수 일리치를 연기하는 주진모, 모든 음모의 배후인 사다꼬로 낙점된 유선은 그대로 자리를 지킨다.

출연진 교체의 진통을 딛고 29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인기 소설가 김탁환의 ‘노서아 가비’를 ‘접속’과 ‘텔 미 썸딩’의 장윤현 감독이 스크린에 옮긴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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