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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복지급여 부정 수급 차단

정보 공유시스템 가동

행정안전부는 복지사업의 부정·중복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구축한 ‘복지정보 공유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정보시스템은 현금이 지급되는 9개 부처 111종의 복지사업을 연계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했다.

각 부처에서 시행하는 복지사업의 기본정보 등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책 기획단계에서부터 중복사업을 방지할 수 있다.

개인별 복지 서비스 수혜 실적도 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해져 복지 대상자 선정 심사 시 중복지급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행안부는 내다봤다.

또 정부는 올해 말까지 모든 부처의 복지사업 정보를 연계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단계 연계사업에서는 현물과 바우처 등 비현금성 사업은 물론, 간병 도우미 같은 무형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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