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멜로물 부활 ‘제인 에어’ 19세기 유럽 의상 눈길

멜로 영화 ‘제인 에어’(다음달 21일 개봉)가 19세기 고전미를 그대로 살린 미술과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 영화는 19세기 한 여성이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고 나이와 신분, 계급까지 뛰어넘은 사랑을 그린 세계적인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21세기에 맞게 재해석했다.

역사학 전문가인 캐리 후쿠나가 감독과 제작진은 19세기 유럽의 감수성을 스크린 위에 완벽하게 재현해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과 강렬한 색의 선명한 이미지들을 영화에 적절히 적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도록 제작했다. 특히 여성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주인공 제인 에어(미아 와시코우스카)가 입은 의상 때문이다.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마이클 오코너가 의상을 맡아 품격을 더했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