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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놀고먹는 ‘…외계인:폴’ 스필버그 카메오 자청

SF의 대가 스티븐 스필버그(사진 아래)가 영화 ‘황당한 외계인: 폴’의 황당한 설정에 빠져 특별출연을 자청했다.

스필버그는 자신의 대표작인 ‘E.T.’ 제작 당시 외계인과 관련해 ‘황당한 외계인: 폴’ 속 주인공 폴로부터 자문을 얻었다는 설정으로 출연한다.

60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폴은 미국 정부의 관리 하에 빈둥대며 살아왔고, 때로는 정부에 자문도 해줬다는 대사와 함께 1980년 ‘E.T.’를 제작 중인 스필버그의 목소리가 등장한다.

스필버그의 출연은 차기 연출작인 ‘틴틴의 모험: 유니콘의 비밀’에 출연하는 ‘…폴’의 주인공 사이몬 페그와 닉 프로스트에 의해 성사됐다. 이들은 촬영장에 외계인 폴 사진을 들고 와 스필버그에게 보여줬고, 스필버그는 그 자리에서 “혹사 나도 이 영화에 출연할 수 있을까”라고 큰 관심을 드러냈다.

‘…폴’은 ‘성인용 E.T.’라는 수식어와 함께 기발한 상상과 패러디가 더해진 SF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 7일 개봉.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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