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카라 새 싱글 음원 1위

여성그룹 카라가 새 싱글로 일본에서 또 한 번 대박을 칠 기세다.

당초 23일 발표 예정이던 세 번째 싱글 ‘제트 코스트 러브’를 다음달 6일 출시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24일 선공개한 음원이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원 사이트인 레코초크에서는 같은 날 신곡 음원을 공개한 니시노 가나를 제치고 1위를 기록 중이다. 니시노 가나는 지난해 4곡을 빅히트시키며 여성 톱가수 계보를 이을 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음원 랭킹 1위를 차지한 ‘음원 여왕’으로 불리고 있어 카라의 선전은 더욱 화제를 모은다.

또 일본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는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와 AKB48의 신곡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카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소송 중인 팀 내 사정과 박규리·구하라의 국내 활동, 일본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프로모션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음반의 수익금 전액은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해 발표한 카라의 히트곡 ‘점핑’은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벨소리 다운로드 50만 건 이상을 기록한 음원에 주어지는 더블 플래니넘을 인정받았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