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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펑크의 대명사 그린데이, 라이브 앨범 출시

펑크(punk)의 대명사 그린데이가 ‘21세기 센츄리 브레이크다운’ 투어의 실황 앨범 ‘어섬 애즈 퍽(F**K)’을 지난주 국내에서 선보였다.

지난해 1월 내한공연에서 무대에 난입한 한 여학생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키스 세례를 받는 등 1만2000여 관객을 흥분시켰던 이들의 이번 음반은 2005년 ‘불렛 인 어 바이블’ 이후 두번째 라이브 앨범이다.

2009~2011년 런던·베를린·댈러스·브리스번·도쿄 등을 돌며 들려줬던 17곡을 CD에 수록했고, 일본 공연 실황을 DVD에 담아 패키지로 출시했다.

CD에는 ‘홀리데이’ ‘웨이크 미 업 웬 셉템버 엔즈’ ‘21 건즈’ ‘아메리칸 이디엇츠’ 등 기존의 히트곡과 한국 공연에서 연주하지 않았던 신곡 ‘시가렛츠 앤 발렌타인즈’가 수록됐다.

규모에서 한국을 압도하는 일본 공연 실황은 생생한 사실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공연장 무대 높이 제한으로 다소 조촐하게 치러진 한국과 달리, 3만5000명을 수용하는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초대형 LED 화면을 배경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꾸민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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