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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름 가창력' 논란 잠재웠다

27일 MBC '일밤-나가수' 7인 감동무대 호평 '반전'

영화 ‘블랙 스완’으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나탈리 포트먼이 대역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발단은 포트먼의 약혼자로 영화에서 안무 지도를 맡았던 벤자민 밀피예가 지난주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속 발레 장면의 85%는 나탈리가 직접 연기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불거졌다.

이같은 발언에 극중 발레 대역을 담당했던 뉴욕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발레리나 사라 레인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포트먼은 발레 장면의 단 5%만 연기했다”고 반박했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사인 폭스서치라이트는 성명을 통해 “사라가 좀 더 복잡한 춤을 소화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그의 역할에 찬사를 보낸다”면서도 “그러나 나탈리는 영화 결말부에서 대부분의 발레 장면을 소화했다”고 밝혀 양쪽의 손을 모두 들어주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우리에게 ‘레옹’의 당돌한 아역으로 익숙한 포트먼은 ‘블랙 스완’의 촬영을 앞두고 2년 가까이 발레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9㎏의 체중을 감량하는 등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전 남편 라이언 필립의 축하를 받으며 에이전트 짐 토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26일 미 캘리포니아주 오자이에 있는 위더스푼의 목장에서 비공개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5년전 갈라선 필립과 두 자녀를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숀 펜·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알리사 밀라노·르네 젤위거 등 여러 동료 연기자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로맨틱 코미디 ‘금발이 너무해’로 잘 알려진 위더스푼은 팝스타 자니 캐시의 일생을 다룬 ‘앙코르’에서 주인공 캐시의 아내로 나와 200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필립과 헤어지고 나서는 제이크 질렌할 등 여러 미남 스타들과 염문을 뿌려왔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생일 새벽에 진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실이 밝혀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지 US매거진에 따르면 다음달 중순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인 캐리는 이날 오전 2시쯤 배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향해 조기 진통에 대한 응급 치료를 받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병원을 다녀온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들이 나와 같은 생일을 원했던 것 같다”며 “지난 밤 진통을 느껴 병원에 갔는데 아직은 출산일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2008년 열 살 연하의 영화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결혼한 그는 시험관 수정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 애타게 기다려온 아기인만큼 이달 초 한 특급 호텔에서 화려한 베이비 샤워 파티를 하는 등 출산을 앞두고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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