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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승훈 美콘서트 현지 스태프도 감동

‘위대한 탄생’의 감성 멘토 신승훈이 진한 감동으로 미국 팬을 사로잡았다.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더 신승훈 쇼-마이 웨이’의 일환으로 미국을 찾은 그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뉴저지와 27일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팅과 세라 브라이트만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단골 무대인 뉴저지 퍼포밍 아트 센터(NJPAC)에서 2시간50분 동안 펼쳐진 공연에서 그는 1700회의 콘서트를 하며 쌓아온 저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현지 스태프는 “이런 아티스트가 한국에 있는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나타냈고, 마이클 잭슨의 코러스로 활동한 바 있는 공연장 아티스트 담당 스태프 유니스는 “NJPAC는 아티스트 선정이 까다로운 공연장으로 유명한데 신승훈이 하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공연장을 개방하겠다”고 극찬했다.

데뷔 후 첫 미국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신승훈은 LA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노키아 시어터에서 7000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승훈은 6월 10∼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그랜드 피날레 공연을 열고 20주년 기념 투어를 마무리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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