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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헤드윅’ 신선한 부활

김동완·김재욱 등 5월 공연 도전

뮤지컬 ‘헤드윅’이 새로운 스타들로 진용을 재정비하고 관객들을 찾는다.

5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되는 ‘헤드윅’에 신화의 김동완(사진 위)과 배우 김재욱(아래)이 주인공 헤드윅으로 출연한다고 제작사 쇼노트가 29일 밝혔다.

조승우·송창의·오만석 등이 거쳐 간 이 뮤지컬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남편 이츠학, 록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펼치는 콘서트 형식이다.

처음 무대 연기에 도전하는 김동완은 남자다우면서도 섬세한 헤드윅을 표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과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에서 동성애자로 출연하고 최근 록밴드 윌러스의 보컬로 변신한 김재욱도 자신만의 헤드윅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김동완·김재욱과 더불어 뮤지컬 전문배우 조정석과 최재웅도 합류해 4인4색의 헤드윅을 선보일 예정으로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