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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니스턴 영화 감독 데뷔

브래드 피트의 전부인이자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스타인 제니퍼 애니스턴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저스트 자레드에 따르면 그는 유방암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연출에 착수했다. “이 영화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유방암에 대해 알려주고 연구하고 예방하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애니스턴은 지난해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며 가까운 미래에 감독으로 변신하고 싶다는 꿈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