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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300’ 감독, 여자라고 안봐주네

‘써커 펀치’ 훈련영상 ‘혹독’

다섯 명의 할리우드 미녀 스타가 여성판 ‘300’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 위해 치렀던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공개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써커 펀치’(7일 개봉)는 ‘300’을 연출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작품으로, 제작진은 ‘300’에서 식스팩 전사들을 조련했던 것과 같은 혹독한 방식으로 최강의 미래 여전사를 훈련시켰다.

에밀리 브라우닝과 바네사 허진스, 지나 말론, 애비 코니시,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은 3개월간 ‘300’의 스턴트팀과 함께했다. 100kg의 역기를 들며 기초 체력을 다진 후 다양한 검술과 와이어 액션, 고공낙하, 사격 등 단계별 트레이닝을 거쳤다.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꼽히는 스나이더 감독은 주인공들에게 거의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하도록 지시하며 파격적인 영상을 담아냈다. 여기에 가상현실에서 벌어지는 SF적인 설정과 단계별로 이뤄지는 롤 플레잉 게임 형식의 구조가 어우러져 색다른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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