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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라빈 한국에서 신곡 먼저 공개

다음달 내한공연 앞두고 음원 선보여

다음달 5일 다섯 번째 내한 공연을 앞둔 ‘록의 신데렐라’ 에이브릴 라빈이 온라인에서 신곡을 먼저 공개했다.

라빈이 11일 발매할 새 앨범 ‘굿바이 랠러바이’ 디럭스 버전에 수록될 새 노래들이 4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디럭스 버전에 앞서 지난달 공개된 이 음반은 출시와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의 팝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날 공개된 신곡들은 모두 4곡으로, ‘굿바이…’에서 가장 먼저 싱글로 발매됐던 ‘왓 더 헬’의 어쿠스틱 버전과, 선배 여성 로커 조안 제트의 원곡을 자신만의 펑크 록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배드 레퓨테이션’, ‘푸쉬’와 ‘위시 유 워 히어’의 어쿠스틱 버전 등이다.

라빈의 무대는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 마련된다. /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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