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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름다운가게 고덕점 개점

서울 강동구에 첫 아름다운가게가 문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오픈한 강동고덕점은 아름다운가게의 113번째 매장이자 강동구지역에서는 첫 번째 매장이다. 강동구청이 구민들의 친환경 실천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한 ‘강동 나눔장터 위탁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을 열게 됐다. 아름다운가게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위탁사업자선정에 입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강동고덕점 개점에 맞춰 강동구청 및 지역 내 동별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12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직접 자신이 평소 사용하던 물품 1만여 점을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