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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생물자원관 더 친근하게 변신

제3전시실 리모델링 완료

국립생물자원관은 상설전시관 제3전시실(생물자원의 가치와 이용 코너)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1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했다.

제 3전시실은 그동안 전시내용이 다소 어려웠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체험위주의 전시기법을 사용해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전시기법도 등장한다. 생물다양성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소개한 ‘생물이 왜 소중할까요’ 코너는 그래픽패널에 생동감 넘치는 70여 종 200여 점의 생물표본을 결합해 볼거리를 더했다. 또 ‘밥상위의 생물자원’ 체험코너에선 매일 우리가 먹는 음식이 많은 수의 생물자원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음식모형과 연동되는 영상을 통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생물자원이 어떻게 활용될까요’는 에너지, 의약품, 바이오신소재 등 산업별 최근 활용사례를 그래픽과 실물을 사용하여 전시해 광범위한 생물산업과 그 가능성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200여 점의 한약재를 전시한 ‘한약으로 활용되는 생물자원’코너도 마련됐다.

전시관 관람은 무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