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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쓰에이, ‘피겨퀸’ 김연아와 한 무대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가 ‘피겨퀸’ 김연아와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릴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에 피날레를 장식할 초청가수로 선정됐다고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가 5일 밝혔다.

올댓스포츠 측은 “록 분위기의 쇼에서 미쓰에이는 스케이터들의 퍼포먼스에 맞춰 특유의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 1544-1555)을 통해 5일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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