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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잉꼬’ 전노민·김보연 스크린선 ‘적’

‘적과의 동침’ 동반 출연 인민군·아낙 연기 대결

‘잉꼬 부부’ 전노민·김보연이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적과의 동침’에서 적으로 동반 출연해 화제다.

‘적과의 동침’은 전쟁을 모르고 사는 석정리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닥친 인민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순박하고 유쾌한 로비 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휴먼코미디물이다.

전노민은 정웅(김주혁)이 이끄는 인민군 부대를 통솔하는 대좌 역으로 나온다. 대좌는 인민군 부대에게 청천벽력 같은 비밀 작전을 지시해 석정리 사람들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반면 김보연은 석정리 구장의 며느리이자 설희(정려원)의 엄마인 월선 역으로 출연한다. 월선은 가족과 마을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로비 작전에 동참한다.

결혼 8년 차임에도 방송 등을 통해 공공연히 애정을 과시해 대중의 부러움을 사는 이들의 연기 맞대결은 이색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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