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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잭슨 프로듀서가 밀어주는 걸!

갓 데뷔한 7인조 라니아 첫 싱글은 가가 탐내던 곡

국내 가요계에 최초로 미국 정상급 프로듀서가 제작한 아이돌 그룹이 등장한다.

7인조 여성그룹 라니아는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데인저러스’의 작곡을 비롯해 정상급 팝 스타들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온 테디 라일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데뷔한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음악에 관심을 가져온 라일리는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여성그룹 제작에 착수했다. 그는 멤버 발탁에서부터 기획, 작곡, 녹음, 무대 컨셉트, 안무, 의상 등 모든 부문을 진두지휘하며 글로벌 여성그룹의 탄생을 준비했다.

6일 공개한 싱글 ‘닥터 필 굿’은 레이디 가가가 다음달 발표할 새 앨범에 수록될 곡이었지만 한국 측 제작사의 요청으로 라니아의 데뷔 타이틀곡으로 바뀌었다. 최근 3개월간 미국 LA에 머물며 데뷔 앨범 작업을 해온 라니아는 리한나·스눕독 등 세계적인 스타들로부터 응원을 받기도 했다.

라니아는 세미·리코·주이·디·조이·티에·시아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태국 출신인 조이는 빼어난 외모와 노래·춤 실력을 자랑하며 ‘여자 닉쿤’으로 주목받고 있다.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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