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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머라이어 캐리 ‘만삭 누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만삭 누드 화보를 찍었다.

이달 중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인 그는 최근 미국 주간지 ‘라이프앤스타일’표지에 누드로 등장했다.

인터뷰에서 “평생 한 번일지도 모르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팬들과 이 순간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화보 촬영 이유를 밝혔다. 또 “믿을 수 없게도 아기가 거의 모든 시간에 배 속에서 발길질을 하고 있다”며 자녀의 탄생을 애타게 기다렸다.

2008년 4월 영화배우 겸 가수인 10세 연하 닉 캐논과 결혼한 그는 한 차례 유산 후 어렵게 쌍둥이를 임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