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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씨엔블루 ‘1위 직감’ 통했다

첫 앨범 국내 이어 대만 차트 정상 음반 판매량도 벌써 15만장 돌파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국내외 차트와 음반시장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정상을 질주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첫 정규앨범 ‘퍼스트 스텝’으로 대만의 대표적인 음반차트인 지-뮤직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아직 현지에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상황이라 거센 인기를 반영한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블루토리’와 ‘블루러브’ 등 두 장의 미니앨범을 동시에 1만 장 이상 팔아치우며 대만에서 한류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한 바 있다.

이들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직감’으로 컴백 1주일 만에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올랐고, 10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까지 차지하며 국내 음악 프로그램을 싹쓸이했다.

이런 열기와 함께 씨엔블루는 동방신기와 빅뱅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가수로 기록됐다. ‘퍼스트 스텝’은 12만 장이 팔려 나갔고 7일 발매된 한정판 ‘퍼스트 스텝-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은 하루 만에 3만 장이 모두 팔렸다. 현재 해외 판매량을 빼고 1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12곡 중 9곡은 일본에서 이미 발표했던 곡으로 여러 차례 편곡 작업을 거쳐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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