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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노무현 적통은 바로 나”

민주-참여, 김해을 단일후보 여론조사 마지막날 총력전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4·27 김해을 국회의원 보선 야권 단일후보 경선 여론조사 마지막 날인 11일 민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다.

지난 주말 손학규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 의원 30여 명이 총출동해 세몰이에 나섰던 민주당은 이날 이낙연 사무총장, 이인영 최고위원, 백원우 의원 등을 김해로 급파했다. 김해을 선대위원장인 김영춘 최고위원은 “오늘이 선거 당일인 것처럼 뛰고 있다”고 밝혔다.

곽진업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출근 차량이 몰리는 창원터널, 인구밀도가 높은 장유면 일대 아파트단지 등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당원들도 단일화 여론조사에 적극 응해달라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당의 경우 유시민 대표가 김해에 상주하며 경선 전반을 챙기고 있다. 유 대표는 이날도 이봉수 후보와 함께 인구 밀집지역을 구석구석 누볐다. 또한 충성도가 높은 젊은 층에 대해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며 경선 승리에 매진했다.

참여당은 특히 경선 이틀간 출근·외출 시 집 전화를 착신전환해 여론조사에 응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관인을 파견해 수시로 여론조사 경과를 점검한 양당에 따르면 이틀 내내 두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경선 과정에서 네거티브 공세까지 양당에 대해 경선 후유증을 우려하고 있다.

10∼11일 조사기관 2곳에서 유권자 700명씩을 전화면접 조사한 단일화 경선 결과는 12일 오전 9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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