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손예진 이민기 '오싹한 연애' 끝

손예진과 이민기가 등골 서늘한 연애를 끝냈다.

이들이 주연한 이색 로맨스물 ‘오싹한 연애’가 이달초 4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귀신을 보는 능력의 소유자인 여리(손예진)와 호러 마술쇼의 1인자 조구(이민기)의 스릴 넘치는 사랑을 코믹하게 그렸다. ‘시실리 2㎞’와 ‘두 얼굴의 여친’의 시나리오로 재능을 자랑한 황인호 감독의 데뷔작이다.

4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극중 여리가 물에 빠지는 장면으로, 잠시 숨이 끊겼다가 되살아난 주인공이 신비로운 능력을 얻게 되는 계기를 설명하는 대목이다..

낮은 수온의 물에 빠지기를 반복하며 악전고투를 치른 손예진은 “지난 겨울은 폭설과 변덕스러운 날씨때문에 고생도 많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해운대’로 주가를 높인 이민기는 “로맨스와 귀신이라는 소재말고도 마술쇼 등 볼 거리가 많은 작품”이라며 흥행 성공을 자신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