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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린킨 파크 10년 역사 DVD 속으로

6만 관중 앞 히트곡 선사한 알칼라문 공연 실황 담아내

록그룹 린킨 파크가 6만 관중의 환호를 배경으로 10년 역사를 한 앨범에 압축했다.

지난해 11월 9일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최고의 라이브상을 수상하며 스페인 마드리드 알칼라문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특별공연 실황이 출시됐다. 지난해 발표한 4집 ‘어 사우전드 선즈’에 공연 DVD를 더한 더블 패키지로 나왔다.

당시 야외 무대를 빼곡히 메운 6만 관객의 웅장한 함성과 이를 압도하는 린킨 파크의 압도적인 에너지, 1778년 세워진 유서 깊은 무대와 음악·영상·조명 등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결합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린킨 파크는 ‘더 캐털리스트’ ‘웨이팅 포 더 엔드’ 등 최신곡들은 물론 ‘트랜스포머 2’의 삽입곡 ‘뉴 디바이드’, ‘미닛 투 미드나이트’ ‘섀도 오브 더 데이’ 등 3집 수록곡과 ‘넘’ ‘페인트’ 등 10년간 부른 최고 히트 싱글들을 선사했다.

한국계 조셉 한이 핵심 멤버로 활약해 더욱 친숙한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50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이브리드 록의 선두주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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