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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리한나 - 브리트니, 품앗이 우정 화제

바베이도스 출신의 ‘검은 진주’ 리한나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다.

최근 자신의 새 노래 리믹스 작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피어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스피어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의 한 측근은 “리한나가 스피어스의 품앗이에 무척 고마워하고 있다”며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스피어스가 제작한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고 귀띔했다.

한편 팝 관계자들은 리한나와 스피어스의 이같은 관계를 두고 “리한나가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당하면서 얌전했던 사생활에 잡음을 일으키기 시작했는데, 그 방면에 일가를 이룬 스피어스와 친해지면 나중에 어떻게 될 지 큰일”이라며 우려를 감추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