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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꽃과 음악’ 어∼ 취한다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플로팅스테이지 등서 콘서트 잇따라

“이번 주말에는 여의도 봄꽃축제에 가볼까.”

이런 계획을 세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13일 ‘한강 봄꽃축제를 2배 더 즐길 수 있는 나들이 방법 네 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는 14∼16일 ‘꽃놀이 뎐’ 콘서트가 열려 신바람 이박사, 가리온, 내 귀에 도청장치 등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16일에는 ‘주먹밥 콘서트’, 17일에는 ‘미리 만나보는 공정콘서트’가 열려 음악을 즐기면서 소외 계층에 대한 자선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21일에는 정기 프로그램인 ‘목요콘서트’가, 23일과 30일에는 거리 공연이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친환경성과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국토·도시 디자인대전’에서 특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강공원의 자전거 도로를 찾는 것도 좋다.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남단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 도로를 따라 여의도 한강공원과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의 물빛광장에서는 춤을 추듯 움직이는 분수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정오와 오후 5시, 오후 6시에 50분간 가동되며, 플로팅스테이지 옆 수상분수 역시 같은 시각 음악에 따라 화려한 연출을 선보인다.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 있는 ‘페스티벌 스탠드’에서 밤섬과 한강을 한눈에 보며 도시락을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의도 한강공원 내 가장 넓은 잔디밭인 ‘너른 들판’도 다양한 예술품을 보며 가족과 함께 쉬어 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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